2007. 11. 20. 15:26
첫눈 Morning Coffee2007. 11. 20. 15:26
어제 저녁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저희 동네엔 주먹만한 함박눈이 내렸습니다.(진짜입니다. 주먹만했습니다...)
첫눈이 가져다 주는 설레임, 낭만 같은거야 이미 잊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길거리 이곳 저곳서 전화기 붙잡고 눈보며 전화하는 사람들 보니 옛생각 나게 하더군요. 어제 저녁 전화사용량이 꽤 됐을것 같네요.
저희 부서는 3개월마다 첫눈과 같은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만납니다. 바로 매거진을 만나는 날이지요 ^^; 오늘 겨울호 매거진이 나옵니다. 겨울호인데도 불구하고 푸르른 신록속에서 롤러코스트를 타는 신나지만 다소 생뚱한 상상.. 매거진종로의 표지 컨셉입니다. 다소 올드한 브랜드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 좀더 신선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계속 어필하고자 합니다. 오후부터 로비에서 배포합니다. 아시죠? 보시고 퇴근길 지하철에 버려주셔야한다는거..
첫눈이 가져다 주는 설레임, 낭만 같은거야 이미 잊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길거리 이곳 저곳서 전화기 붙잡고 눈보며 전화하는 사람들 보니 옛생각 나게 하더군요. 어제 저녁 전화사용량이 꽤 됐을것 같네요.
저희 부서는 3개월마다 첫눈과 같은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만납니다. 바로 매거진을 만나는 날이지요 ^^; 오늘 겨울호 매거진이 나옵니다. 겨울호인데도 불구하고 푸르른 신록속에서 롤러코스트를 타는 신나지만 다소 생뚱한 상상.. 매거진종로의 표지 컨셉입니다. 다소 올드한 브랜드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 좀더 신선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계속 어필하고자 합니다. 오후부터 로비에서 배포합니다. 아시죠? 보시고 퇴근길 지하철에 버려주셔야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