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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Coffee'에 해당되는 글 207

  1. 2008.02.11 돈가스
  2. 2008.02.05 귀향길
  3. 2008.02.04 나라이름 한자표기
  4. 2008.02.01 영어몰입교육
  5. 2008.01.31 디워
  6. 2008.01.30 다하누촌
  7. 2008.01.29 알콜분해효소
  8. 2008.01.28 근태관리시스템
  9. 2008.01.25 피플투
  10. 2008.01.24 개고기
2008. 2. 11. 15:08

돈가스 Morning Coffee2008. 2. 11. 15:08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연휴동안 기름기 많은 명절음식 덕에 살이 좀 찌지 않으셨나요? 덕분에 오늘 점심은 좀 매콤하거나 얼큰한 것을 먹어줘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같은 날 기름진 돈가스집이 장사가 될까요  여기서 상식하나!
'돈카츠(豚カツ)'(국어사전에는 '돈가스'가 표준어)가 어느나라 음식일까요?
대개 '포크커틀릿(Pork Cutlet)'돈가스라고 알고 있는데요. 포크커틀릿은 오히려 일본의 돈가스를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말이라고 합니다
서양의 커틀릿은 돼지고기가 아닌 소고기나 양고기로 만드는 요리인데 반해 일본은 버터도 오븐도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볶아내는 방식이고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돈가스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커틀릿이 일본에 전래되면서였던 것이 맞지만 우리가 먹는 돈가스와 커틀릿은 그냥 사돈의 팔촌의 십촌 쯤 되는 요리일 뿐 전혀 다른 요리로 일본 요리라고 보아야 합니다. 미군 부대에서 버리는 소시지를 모아서 만든 부대찌개가 미군의 요리가 아니듯이 돈가스도 일본 음식이라고 봐야한다네요우리가 흔히먹는 카레라이스도 마찬가지로 이유로 인도요리가 아닌 일본요리라고 봐야한다고 합니다종종 돈가스와 카레라이스가 셋트메뉴로 되어있거나 카레에 돈가스가 덮어져 나오는 식당이 있던데 음식궁합이 맞아서가 아니라같은 나라 음식이어서라고 유추하는 건 지나친 비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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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5. 22:40

귀향길 Morning Coffee2008. 2. 5. 22:40

차를 몰다보면 혼잡지역 교차로에서 끼어들기 차량 때문에 열받는 일이 종종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한 30분기다려 진입로로 들어서는 순간 순식간에 달려와 머리부터 들이미는 차량을 보면 정말 받아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혼잡을 가중시키는 끼어들기나 잦은 차선변경, 불법유턴 등을 막을 극단의 방법이 있습니다. 내수용 개인승용차에 한해 아예 법적으로 사이드미러를 못달게하는 겁니다.^^; .. 말도 안된다고요? 실제 인도에는 사이드미러를 갖춘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옵션사양이라고합니다. 있어도 운전석이 있는 오른쪽에만 부착되어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기본적으로 백미러에 의존해 운전해야하기 때문에 살살운전하게 될테고 끼어들기도 힘들게 되겠지요처음에는 우리도 혼란스럽겠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 전부 베스트드라이버입니다. 아마 금새 사이드미러없이도 능숙하게 주차까지 할겁니다. 내일부터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네요. 부산까지 가시든, 광주까지 가시든 어차피 사이드미러도 필요없는 막히는 길 계속 차선변경없이 오로지 직진.. 안전운행 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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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4. 22:41

나라이름 한자표기 Morning Coffee2008. 2. 4. 22:41

'加那陀'... 무슨 뜻일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신문에서 많이 보셨을 한자입니다.
그럼''는 보셨나요?.. 바로 '캐나다'의 한자표기입니다
.
프랑스를 '佛蘭西', 영국을 '英吉利'(줄여서 英國)" 등으로 표기하는 방법은 모두 일본, 중국인들이 외국을 표기하기 위해서 한자의 발음만 빌려 쓴 가차표기법인데요. 그 표기 방법도 일본과 중국이 서로 약간 씩 달라 프랑스의 경우 중국은 "()", 일본은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일제 시대를 거치며 일본식에 더 익숙해져있다고 합니다. ''는 신문에 약어로 국명이 표기될 때 '', '', '' ,'' 이런식의 표기일때 캐나다를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그러고 보니 미국,일본,영국,독일 외에 제가 한자어로 쓸 수 있었던 국명이 없었던 것 같네요. 아래를 보시면 모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智利(칠레),土耳其(터키),丹麥(덴마크 ),巴基斯坦 (파키스탄),沙烏地阿拉伯 (사우디아라비아),葡萄牙 (포르투갈),露西亞(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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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1. 22:43

영어몰입교육 Morning Coffee2008. 2. 1. 22:43

요즘 뉴스는 로스쿨과 영어몰입교육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참여정부의 로스쿨정책에 비해 신정부의 영어교육에 대해서는 이상하리 만치 언론의 비판기사가 눈에 띄질 않습니다. 가끔씩 있기도 하지만 비판이라기 보다는 우려의 기사이고 이도 학부모나 단체 등 제3자의 목소리를 들어 보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정책이 참여정부시절에 추진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지금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사,학부모,한글단체, 보수단체 등등 온나라가 아마 데모 때문에 시끄럽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런 생각을 해보면 요즘의 언론 행태는 좀 씁쓸하네요
.
그래도 어차피 힘 이실리는 신정부의 눈치도 봐야하고 발도 맞춰 줘야하는 현실에서  우리 회사도 사내의 모든 회의를 영어몰입회의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론에 보도자료도 내는 거죠. '교육기업인 이루넷이 신정부의 영어정책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사내 모든 회의를 영어로 진행한다는'^^;......근데 가능할까요?. 일단.. 회의소집이 확연히 줄어들 것 같으니 생산성은 높아질 것 같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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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31. 17:03

디워 Morning Coffee2008. 1. 31. 17:03


지난 한 해 논란에 중심에 있었던 D-war가 극장 수입에  이어 DVD나 케이블 유료시청 2차 시장에 진출 하고 있는데요. 이와는 별개로 이미 3차시장이 열렸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모 학원의 소위 찌라시인데요.
  카피가 인상깊습니다. 지금 당장 배워!(Bae-War)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학원의 이미지는 차치하고 일단 주목은 끌 것 같습니다
 . ^^ 
인터넷에 보니 중국집 전단도 이 패러디가 있다고 합니다.
 
중화요리의 새로운 신화를 맛보라!
  그릇 깨끗이 비~워!(B-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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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30. 17:05

다하누촌 Morning Coffee2008. 1. 30. 17:05

'다하누촌'이라고 아세요?
강원도 영월에 있는 동네이름인데요.‘싹 다 한우고기만 파는 마을’이란 뜻이랍니다. “한우와 한우가 아닌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온데 자꾸 한우가 아닌 것을 한우라고 우겨 팔고 섞어 파는 곳이 많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한우가 무지 싼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현재 마을전체가 쇠고기를 주제로 재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정육점과 식당들이 잇달아 들어서고 외지인들이 북적대기 시작하니 동네 관련
산업들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슈퍼도 야채가게도 바빠지고 호프집도 다방도 시끄러워졌고. 음주운전 단속 경찰이 바빠지더니, 급기야는 동네에선 꿈에도 생각 못했던 대리운전 기사도 생겼다고 합니다. 전에 없던 ‘알바 문화’에다 ‘예약 문화’까지 자리잡았고요, 올해 안에 한우 사료공장, 유기농 야채매장, 잡곡매장, 산나물매장, 약초매장 등 지역 특산물 전문매장들도 개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허구헌날 허리 휘도록 농사짓고 약초캐던 사람들이 태반이던 마을이 아이템 하나를 잘 선정했더니 연매출 2천억원을 목표로 하는 알짜배기 산업단지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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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9. 17:06

알콜분해효소 Morning Coffee2008. 1. 29. 17:06

최근에 모대학에서 연구할 결과, 술을 많이 마신다고 모두 알코올 중독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술이란게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1차, 2차 분해효소로 바뀌어 무독성으로 전환되는데요. 1, 2차 분해효소의 유전자 차이에 따라 알코올 중독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1차 분해효소가 발달해 있는 사람은 알코올 분해 속도가 빨라 술을 아무리 마셔도 쾌감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2차 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술을 마시면 두통이 심하고 불쾌감을 느끼는 체질이기 때문에 술자리를 멀리하게 되는 타입이고요.
반면, 1차 분해효소가 잘 작동하지 않으면서 2차 분해효소만 발달한 사람은 술을 한 잔만 마셔도 기분이 좋아지는 케이스로 체내에 알코올이 머무는 시간이 길면서 두통과 같은 부작용은 별로 느끼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 위험도가 높다고 합니다.
결론은 한국인은 술을 잘 못 마시는 즉 알코올 중독이 잘 발생하지 않는 유전적인 혜택을 받은 민족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회사는 어떻게 된겁니까?  2차 분해효소가 발달한 사람만 채용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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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8. 17:07

근태관리시스템 Morning Coffee2008. 1. 28. 17:07

한 IT기업에서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업무에 접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출근후 사내 인트라넷에 접속해 로그인을 해야 출근으로 인정이 되는데요. 인트라넷에 접속하면 로그인 전에 일명 '모닝퀴즈'라는 장애물을 통과해야 로그인 화면이 뜨는데요. 이 모닝퀴즈라는 것이 뭐냐면 무작위로 뜨는 직원의 얼굴 사진을 보고 오지선다형 가운데 정확히 맞춰야 하는 겁니다. 맞춰야 아이디 입력이 가능합니다. 틀리면 10초를 기다려야 재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듯하게 출근한 직원들은 틀리면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출근시간 체크를 위해 발을 동동 굴리게 된다네요. 그날 로그인 화면에 사진이 뜬 ‘투데이즈 멤버’ 동료에겐 모든 직원들이 한마디씩 꼬리글을 달고, 이 꼬리글은 퇴근쯤 당사자들에게 한데 모아 이메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컴퓨터하고 대화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상 팀 이외 동료들을 알 기회가 없었는데, 이 모닝퀴즈가 친밀도를 높이는 구실을 톡톡히 한다고 합니다.
정말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입니다우리 회사에서도 전 직원 얼굴을 다아는 사람이 드물 듯 한데요. 아마 이거 우리 근태 시스템에 접목하면 지각자가 속출할 듯 합니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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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5. 17:07

피플투 Morning Coffee2008. 1. 25. 17:07

싸이월드 이후 국내에 소셜네트워킹서비스가 시들한데요. 몇가지 실험적인 서비스 예를 들어 단문블로그형태의 미투데이,플레이톡이라는 서비스 등이 있긴 한데요. 파급도가 영 시원찮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피플투(www.people2.co.kr)라는 서비스가 오픈했는데요 오픈 100일 만에 회원 수 3만 명, 하루 평균 방문자 8천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이런 서비스들은 런칭이후 한달만에 성장여부가 판가름난다고 하기 때문에 그 성장세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게 이 사이트가 눈에 띈 것은 서비스의 내용보다는 카테고리나 메뉴의 정의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홈페이지나 포털, 웹사이트의 메뉴를 보면(물론 저희도 포함해서^^:) 00소개, 자료실,00안내 등등 너무 전형적인 냄새들이 나기 때문에 방문자가 클릭을 하지 않아도 대충 무슨 콘텐트인지 파악을 하죠. 명칭자체가 직관적이긴 하나 썩 클릭까지 하고 싶지 않는 재미없는 명칭들입니다.

이 피플투의 메뉴명칭들은 전부 구어체입니다.
'급하게 필요해요', '이 분야는 내가 전문가',다녀왔어요 나의 추천여행지', '믿고 따라와! 숨겨둔 맛집 리스트', '오늘 딱 어울리는 이노래' '정리해보자 나의 커리어!'
어때요? 이런 메뉴들이라면 한번 낚이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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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24. 17:08

개고기 Morning Coffee2008. 1. 24. 17:08

작년에 장인어른을 따라 개고기를 사러 성남모란시장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장인어른은 매년 여름만 되면 꼬박꼬박 개 반마리씩을 드시는 개고기마니아이십니다. 모란시장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참 특이한 곳입니다. 식용견을 파는 곳과 애완견을 파는 곳이 공존하고 있어 마치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는 곳 같습니다.
그런데 식용으로 팔릴 개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똑같습니다. 눈을 감고 길게 늘어져 있거나 멍한 눈으로 지나 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데 자포자기인 듯도 하기도 하고 이제 모든 근심이나 관심도 귀찮다 듯한 그런 해탈의 표정인 것 같기도 합니다.
술자리에서 친구와 이런 얘기를 나누었더니 요즘 마누라가 자기를 바라보는 표정이 이와 비스무리하다고 합니다. 유부남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마누라를 애완견의 표정으로 돌려놔야.. 이거 아침부터 무슨 犬소리를 하는 건지...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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