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1. 22:43
영어몰입교육 Morning Coffee2008. 2. 1. 22:43
요즘 뉴스는 로스쿨과 영어몰입교육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참여정부의 로스쿨정책에 비해 신정부의 영어교육에 대해서는 이상하리 만치 언론의 비판기사가 눈에 띄질 않습니다. 가끔씩 있기도 하지만 비판이라기 보다는 우려의 기사이고 이도 학부모나 단체 등 제3자의 목소리를 들어 보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정책이 참여정부시절에 추진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지금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사,학부모,한글단체, 보수단체 등등 온나라가 아마 데모 때문에 시끄럽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런 생각을 해보면 요즘의 언론 행태는 좀 씁쓸하네요.
그래도 어차피 힘 이실리는 신정부의 눈치도 봐야하고 발도 맞춰 줘야하는 현실에서 우리 회사도 사내의 모든 회의를 영어몰입회의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론에 보도자료도 내는 거죠. '교육기업인 이루넷이 신정부의 영어정책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사내 모든 회의를 영어로 진행한다는'^^;......근데 가능할까요?. 일단.. 회의소집이 확연히 줄어들 것 같으니 생산성은 높아질 것 같기도한데...
그러나 참여정부의 로스쿨정책에 비해 신정부의 영어교육에 대해서는 이상하리 만치 언론의 비판기사가 눈에 띄질 않습니다. 가끔씩 있기도 하지만 비판이라기 보다는 우려의 기사이고 이도 학부모나 단체 등 제3자의 목소리를 들어 보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신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영어정책이 참여정부시절에 추진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 지금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사,학부모,한글단체, 보수단체 등등 온나라가 아마 데모 때문에 시끄럽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런 생각을 해보면 요즘의 언론 행태는 좀 씁쓸하네요.
그래도 어차피 힘 이실리는 신정부의 눈치도 봐야하고 발도 맞춰 줘야하는 현실에서 우리 회사도 사내의 모든 회의를 영어몰입회의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론에 보도자료도 내는 거죠. '교육기업인 이루넷이 신정부의 영어정책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사내 모든 회의를 영어로 진행한다는'^^;......근데 가능할까요?. 일단.. 회의소집이 확연히 줄어들 것 같으니 생산성은 높아질 것 같기도한데...